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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코인(아톰) Cosmos Coin 활용 전망

by 레스티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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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전망
코스모스 코인 활용전망

 

 

코스모스 (아톰 코인)의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코스모스 생태계는 코스모스 허브(ATOM), 테라(LUNA), 바이낸스 체인(BNB) 등 30여 개의 기업형 공공 체인에 240여 개 이상의 앱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시장가치가 총 750억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새로 출시된 코스모스 기반 AMM플랫폼인 오스모시스(Osmosis)는 메인 넷 출시 이후 약 8천만 달러의 자금을 TVL에서 유치하였다. 코스모스 개발사 Tendermint는 디파이 대출 및 스테이킹 서비스, NFT 마켓 플레이스, 데이터 스토리즈 등 다양한 디앱에 접근성 높은 환경을 지속 개발하여 코스모스 생태계를 확장시킬 전망이라고 한다. 

 

 

코스모스(아톰 코인) 활용과 전망

1) 테라 및 오스모시스(Osmosis)

코스모스 아톰 코인의 시세가 21년 9월 초중반 약 80% 이상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기 보유 가치가 높은 코인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 요인 중에는 테라와 오스모시스(Osmosis)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모스 SDK 텐터민트를 기반으로 구축된 테라는 플랫폼 내 토큰인 루나(luna)와 자체 생성한 스테이블 코인 UST를 사용해 테라 생태계를 유지 설계하고 있다.

테라는 코스모스 생태계의 가장 큰 핵심 존재로 부상한 블록체인으로 총 잠금 자산 가치가 약 57억 5천만 달러에 달하여 주요 체인들의 뒤를 잇는 규모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테라의 활약으로 코스모스 코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어 가치 상승에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테라의 시가총액은 본래 코스모스 코인의 두배 이상 차이를 보이던 큰 프로젝트였기에 테라의 활약이 코스모스 코인의 IBC의 활용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모스 코인은 이러한 테라 생태계의 확장과 지속적 발전을 위해 약 1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일련의 테라 자금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던(Project Dawn)을 발표하였다. 

 

또한 코스모스 코인 생태계 내 AMM인 오스모시스(Osmosis)의 거래량 또한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코스모스 코인 생태계 내 주요 상위 프로젝트들의 시가총액 규모는 폴카닷 생태계를 압도적으로 능가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엔 테라와 오스모시스가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코스모스 코인의 생태계 프로젝트들은 실제적으로 구축되어 활성화되고 있어 아직 출시 전인 프로젝트가 많은 폴카닷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2)GMO 코인 거래소 추가

7월 14일 일본 내 인기 순위 3위를 차지하는 코인 거래소 GMO 코인에서 코스모스 프로젝트 내 아톰 코인(Atom coin)의 거래를 시작하여 유동성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GMO 코인 거래소에서 거래를 지원하자마자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코스모스 아톰 코인(Atom coin)이 7월 월간 거래 코인 랭킹 순위 7위에 등극하였다. 일본은 특히나 암호화폐 규제가 엄격하여 거래되지 않는 코인들이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기에 GMO코인 거래지원은 코스모스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GMO코인 거래순위
GMO 코인 7월 코인 거래 순위

 

 

3) 코스모스 생태계 디파이 활동성

 

디파이 상품 공동 출시

21년 7월 6일 코스모스 코인, 폴카닷, 테라는 디파이에서의 안정적 통화 예금에 대한 신뢰 가능한 금리 제공을 위해 새로운 디파이(DeFi) 저축 제품인 Anchor를 공동 출시를 발표하였다.

 

밴드 프로토콜 통합

21년 7월 22일 체인링크의 가장 유력 경쟁자인 밴드 프로토콜 오라클이 블록체인 개발 툴 스타포트(Starport)를 통해 코스모스 생태계에 통합되었다. 밴드 프로토콜을 통합해 새로 생성된 체인은 오라클을 포함해 코스모스 상호운용성 표준 및 체인 간 통신 프로토콜 IBC를 사용해 다양한 유형의 참조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이로써 자산 이동에 주로 사용되던 IBC의 정보 교환 범위가 점차 확장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GravityDEX의 확장 

그래비티 덱스(GravityDex)는 코스모스 허브를 위한 첫 번째 체인 간 탈중앙화 거래소이다. IBC 체인 간 통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코스모스 허브 및 2개 이상 블록체인들 간 토큰 스왑을 지원하고 있다. 동일 스왑 가격 모델 ESPM(Equivalent Swap Price Model)을 통해 수십 개의 프로토콜을 효과적으로 통합하여 최신 스왑 가격을 정확히 검색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지금 보는 가격이 거래자의 실거래 가격임을 보장하여 공정한 거래를 시행하게 한다. 0.01$에서 0.10달러의 저렴한 수수료 제공으로 사용자 참여를 높이며 신규 체인의 거래 및 토큰 상장으로 유동성 창출을 지원한다.

 

그래버티 덱스는 코스모스 허브가 블록체인 생태계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동성 높은 그래비티 덱스가 코스모스 허브를 거치가 된다면 거래 수수료 등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곧 출시를 앞둔 그래비티 브리지(Gravity Bridge)와 에메리스(Emeris) 등을 통해 더욱 원활한 외부 블록체인들의 유동성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그래비티 덱스의 성공이 곧 코스모스의 장기적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 Gravity Bridge

21년 7년 13일 이더리움 및 기타 EVM 호환 체인을 연결하기 위한 Gravity Bridge 배포를 완료하여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코스모스 생태계에 이더리움의 가치와 풍부한 유동성을 유입하여 그래비티 덱스 시장을 풍요롭게 할 전망이다. 21년 말에는 스테이킹 파생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 에메리스(Emeris)  

21년 7월 다양한 블록체인의 디앱 통합을 위한 에메리스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다. 디앱용 디파이 대시보드로 사용자에게 여러 코스모스 체인에서 암호화 자산에 대한 통합 뷰를 제공한다. 그래비티 브리지 구현을 통해 이더리움을 시작으로 코스모스 생태계 외부의 블록체인으로 지원을 확장할 예정이다. 에머리스 공개 출시는 9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모바일 앱과 브라우저 확장 지갑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할 것이다. 

 

 

주의 요소

코스모스 SDK를 기반으로 구축된 테라(Terra)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코스모스 생태계 내 통신 프로토콜인 IBC을 구현하지 않고 별도로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브릿지를 구축하였다. 코스모스 허브는 IBC 프로토콜 통신을 통해 체인 간 거래 흐름을 포착하고 메시지 전달을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IBC가 배제된다면 코스모스(아톰 코인)는 생태계에 구축된 허브와 존들의 자금 흐름 등을 놓치게 될 확률이 크기에 상호운용성 구현 등의 여러 이점들이 제대로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 생태계 내 프로젝트들의 개발 상황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해진다. 

 

 

상호운용성 구현을 위한 코스모스 코인(Atom) 폴카닷과 차이는? (tistory.com)

 

상호운용성 구현을 위한 코스모스 코인(Atom) 폴카닷과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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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단순 정보 제공을 위한 글로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다양한 정보를 통해 성공 투자하여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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