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확장을 위한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 코인 완전한 샤드 구현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

 

 

니어 프로토콜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ICPC)의 수상자이자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이다. 기계 학습을 위한 머신러닝 프로젝트로 시작한 후 블록체인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20년 4월 출시되었다. 개발자 친화적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여 디앱(DApp) 개발을 지원한다. 블록체인 산업 내 인프라를 선점하고 있는 이더리움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확장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고성능 샤딩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저사양 모바일 장치에서도 자유로운 통신과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도록 하나로 연결된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현하고자 한다.    

 

• Near coin : 니어 코인(Near coin)은 니어의 네트워크 보안과 거래 수수료 지불에 사용된다. 거래 수수료로 사용된 니어코인의 70%가 연소된다. 니어 코인 보유자는 니어 프로토콜 지갑을 통해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니어 코인을 스테이킹하여 유효성 검사 노드가 되어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할 수 있다. 

 

 

니어 프로토콜 특징

• 혁신적 샤딩 기술 : 샤드는 데이터를 빠르게 검증하기 위해 구간 별로 데이터를 조각낸 것(샤드)으로 확장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론적으로 니어 프로토콜은 샤드 기술을 통해 초당 최대 100,000건 이상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다른 스마트 계약 플랫폼보다 매우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 수수료 경쟁력 : 유연한 샤드 기술로 네트워크 사용자 수요에 따라 지원되는 샤드 수가 자동적으로 조정되어 네트워크 사용량의 평균적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수수료 경쟁력이 있다.
• 상호운용성 :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이더리움 호환 레인보우 브리지를 구축하여 이더리움 생태계와 연결하고 있다. 사이드 체인인 오로라 네트워크는 폴카닷, 폴리곤 매틱 및 아발란체 등 여러 레이어 1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가진다. 
• 기존 개발 언어 지원 :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개발자들의 디앱 개발을 용이하게 한다.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계약 개발 언어 TypeScript와 이더리움의 Solidity, Rust 등을 개발 언어로 지원하고 있다.
• 개발자 친화적 환경 제공 : 개발 프로세스의 간소화를 위해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관련 작업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IDE, 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검색기 Near Explorer 등을 제공하여 거래에 대한 세부 정보 등을 개발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친환경 탄소중립 네트워크 : south pole은 전 세계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분 증명(PoS)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니어 프로토콜은 21년 2월 south pole로부터 탄소 중립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니어 프로토콜 샤드 구현 단계

고성능 블록체인인 솔라나와 알고랜드 등은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이용하는 몇몇의 노드가 모든 컴퓨팅 연산을 위임받아 수십만의 단순 지불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한다. 이와 다르게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내 각 노드들이 전체 연산량의 일부를 담당하는 작업 분할 방식인 샤딩을 이용해 데이터를 빠르게 검증하여 확장성을 높인다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샤드 기술은 이더리움 개발팀과 함께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다음 블록의 일부인 청크를 생성하는 샤딩의 변형 기술인 나이트 쉐이드(NightShade)라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통해 초당 최대 100,000건의 트랜잭션 처리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4단계의 로드맵을 통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23년 3분기에는 완전한 샤드 기술이 구현을 전망하고 있다. 

 

• 0단계 심플 나이트쉐이드(Simple NightShade) : 21년 11월 시작된 초기 단계로 거래를 샤딩하지만 처리하지는 않는다. 모든 샤드는 모든 유효성 검사기의 추적을 통해 검증된다. 네트워크 처리량이 증가되는 단계이다.
• 1단계 청크(샤드 블록의 일부) 전용 생산자 : 유효성 검사기는 하나의 샤드만 검사한다. 22년 1월 제공되는 단계로 완료 시 200~400개의 유효성 검사기를 통해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다. 더욱 분산화된 네트워크를 위해 유효성 검사기의 참여 진입 장벽을 낮췄다.
• 2단계 나이트쉐이드(NightShade) : 22년 3분기 제공할 예정으로 거래 상태와 처리가 모두 샤드 된다. 블록 생산자를 실행하는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유연해져 유효성 검사기에 대한 네트워크 접근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 3단계 동적레샤딩(Dynamic Resharding) : 완전한 샤드 기술을 통해 니어 프로토콜의 무한 확장이 구현된다. 22년 4분기에 나오는 마지막 단계로 네트워크가 샤드를 동적으로 분할하고 병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사용자 요구에 따라 네트워크가 샤드 수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사용자는 필요에 따른 인프라와 확장성만 지불 가능하다.

 
 

니어 네트워크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20년 4월 22일 메인 넷의 첫 단계를 출시하였다.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자체 가상 머신(WASM)과 이더리움 가상 머신인 오로라(Auraro)를 사용한다. 

 

(1) 오로라 네트워크(Aurora Network) : 니어의 이더리움 가상 머신 오로라는 니어 프로토콜 성장에 따라 분리된 프로젝트로 니어 재단의 개발진들과 외부 인사들이 설립한 Aurora Labs에 의해 21년 5월 니어 프로토콜의 사이드 체인인 이더리움 레이어 2 확장 설루션으로 출시되었다. 이더리움과 완벽 호환되며 ETH를 기본 토큰으로 사용하여 메타마스크 등의 지갑 사용이 가능하다. 니어 프로토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는 주역으로 네트워크 내 유동성 공급을 위해 스시스왑, 1인치, 이더스캔 등의 이더리움 생태계와 통합하여 디파이(DeF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레인보우 브리지, 니어패드, 그래프, 멀티체인, 오로라스왑, 도도, 커브, 체인링크, 스시스왑 등 니어 생태계의 주요 프로토콜이 오로라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오로라 네트워크는 니어 프로토콜의 성능을 그대로 활용 가능하기에 트랜잭션의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2) 문어 네트워크 (Octopus Network) : 문어 네트워크는 기존의 레이어 1 블록체인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확장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21년 3월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을 중앙 체인으로 선택하면서 통합하였다. 니어 프로토콜에서 호스팅 되는 디앱(DApp) 별 블록체인(Appchain)을 제공하는 멀티 체인 네트워크로 크로스 체인 상호운용성과 원스톱 인프라 및 앱 체인을 위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이는 폴카닷 및 코스모스 코인 등과 유사한 형태로 쟁글에 이와 관련된 비교 사항이 공시되어 있다. 이더리움 ERC-20 표준으로 출시된 기본 토큰 $OCT가 있다. 

 

쟁글에 공시된 니어와 앱체인 플랫폼 비교 사항

 

 

니어 프로토콜 상호운용성

생태계 확장의 핵심적 요소 중 하나인 상호운용성을 구현을 위한 레인보우 브리지를 출시하였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과 통합적 디파이(DeFi)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며 분산 금융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여 니어 프로토콜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Rainbow Bridge : 니어 프로토콜과 이더리움을 연결하는 브리지로 21년 4월 초기 버전인 0.1을 출시하였다. 21년 11월 업그레이드한 2.0 버전을 출시하여 니어와 이더리움 간 이더리움 ERC-20 표준 토큰 등의 디지털 자산 상호 전송을 지원뿐 아니라 니어 블록체인 및 오로라의 EVM layer에 연결 가능하게 확장하였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과 호환하는 오로라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레이어 1 네트워크(바이낸스 체인, 아발란체 및 폴리곤 매틱 등)와 통합하여 상호운용성을 구현하고 있다. 앞으로 EVM과 호환되지 않은 비트코인, 코스모스 코인 등과 같은 체인을 지원하기 위해 확장할 예정이다.

 

 

니어 프로토콜 생태계

니어 프로토콜 TVL 순위

 

1) DeFi

• Reaf Finance(REF) : 거래, 대출, 합성 자산 발행 등의 다양한 구성 요소가 결합된 니어 프로토콜 기반의 다기능 디파이(DeFi) 플랫폼이다.
• Meta Pool(META) : 니어 프로토콜 생태계 내 유동성 공급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이다.
• Oin Finance(OIN) : 스테이블 코인 발행 플랫폼이다. 
• WannaSwap(WANNA) :  오로라의 EVM에서 실행되는 최초 DEX 중 하나이다.
• AuroraSwap(BRL) : 오로라 체인의 DEX로 유니스왑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 Snowball :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을 결합하고 있는 스테이킹 수익 상품이다.  
• Trisolaris(TRI) : 오로라 네트워크의 주요 탈중앙 거래소(DEX)이다.
• DODO(DODO) : 알고리즘 통해 현재 가격 범위에 유동성을 집중시키는 PMM(Proactive Market Maker)을 기반으로 한 DEX이다.
• NearPad(PAD) : 니어패드는 니어 프로토콜에 구축되어 다기능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DAO 기반 개방형 프로토콜이다. 디파이 허브 플랫폼으로써 오로라 네트워크에서의 디파이 프로젝트 개발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1Inch : 가장 높은 금리를 지원하는 탈중앙 거래소(DEX)로 자산을 교환할 수 있는 덱스 에그리게이터이다. 이더리움, 폴리곤 등을 지원한다.

 

오로라 네트워크 TVL 순위

 

 

2) NFT 및 GameFi

• Vorto Gaming : ConsenSys가 지원하는 Play to Earn(P2E) 게임이다. 니어 프로토콜의 게임파이(GemeFi) 생태계 확장을 위해 25,000개의 니어 토큰을 지원받아 니어 프로토콜 기반으로 구축하였다. 이더리움과 레인보우 브리지로 연결된 니어 프로토콜을 통해 효율적 시장 환경과 높은 확장성 및 독특한 샤딩 기술 활용이 가능하다. 
• Mintbase : NFT 관련한 기술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의 NFT를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DAORecords : 모든 음악 장르의 인디 아티스트 위한 오디오 NFT 제작과 공연 및 예술 관련 가상 이벤트 개최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 Hip Hop Heads : 힙합 관련 NFT 플랫폼이다.  

 

3) DAO

• Astro : 니어 프로토콜에서 더 많은 자율성을 DAO가 유지할 수 있게 하는 Onchain커뮤니티(OCC)를 위한 플랫폼이다.  

 

 

니어 코인(Near Protocol) 활용 전망 및 평가지수 (tistory.com)

니어 코인(Near Protocol) 활용 전망 및 평가지수

 

한국에서 시작한 팬텀(Fantom) FTM 코인 (tistory.com)

한국에서 시작한 팬텀(Fantom) FTM 코인

 

이더리움 대안 아발란체 avalanche(AVAX 코인) (tistory.com)

이더리움 대안 아발란체 avalanche(AVAX 코인)

 

 

본 내용은 단순 정보 제공을 위한 글로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다양한 정보를 통해 성공 투자하여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