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큰 모멘텀을 시사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이 24년 1월 출시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iShares Bitcoin ETF(IBIT)를 출시했고, 이는 미국 주식 시장 내 두 번째로 큰 금 상장지수펀드인 iShares Gold ETF(IAU)를 단 10개월 만에 앞지르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로써 비트코인이 더욱 공고히 안전자산으로써의 가치를 입증하며 시장을 매우 고무시켰다. 블랙록(BlackRock)의 금 ETF(iShares Gold ETF, IAU)는 2005년 1월에 출시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만, 비트코인 ETF(IBIT)가 이를 초과하는 자금을 끌여들이며 대체 자산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와 같은 변화에 대해 CNBN 기고가이자 Fundstrat Capital의 CIO인 토마스 리(Tomas Lee)를 비롯한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당분간 낙관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의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고질적 미국의 재정적자를 줄이는데 암호화폐 산업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국가 부채는 35조 달러를 넘어서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수 확대와 지출 삭감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이 미국의 예산 문제를 해결한 잠재력 있는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장가치는 수년에 걸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대선 기간 동안 트럼트는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그의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상원위원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James David Vance)는 2022년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암호화폐 산업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암호화폐 친환경적 법안을 제시하며 자신이 공동 설립한 나리아캐피털을 통해 관련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상원 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도 암호화폐를 경제 자산으로서 합법화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움직임을 통해 미국 내 정치 경제인들이 비트코인의 경제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빠르게 보이고 있어,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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