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스마트 계약 플랫폼 펀드 출시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18번째 투자 상품이자 세 번째의 다각화 펀드 그레이스케일 스마트 계약 플랫폼 Ex-Ethereum Fund(GSCPxE)을 출시한다.

디지털 경제의 중심 기술인 스마트계약을 구현하는 다수의 플랫폼이 있기에 치열한 경쟁에서 누구 승자가 될지 아직 알 수 없다. 이에 관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플랫폼들을 단일 투자 상품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코인데스크가 제공하는 지수(스마트 계약 플랫폼 셀렉트 Ex ETH지수)를 통해 자산을 추적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암호화폐 시가총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포트폴리오의 보유지분을 구성하고 있다.  

 

가장 많은 비중으로 카르다노와 솔라나가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아발란체, 폴카닷이 잇따르고 있다. 그 밖에 폴리곤, 알고랜드, 스텔라루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

• 카르다노 에이다(ADA) : 24.63%
• 솔라나(SOL) : 24.27% 솔라나
• 아발란체(AVAX) : 16.96% 아발란체
• 폴카닷(DOT) : 16.16% 폴카닷
• 폴리곤(MATIC) : 9.65% 폴리곤 매틱
• 알고랜드(ALGO) : 4.27% 알고랜드
• 스텔라루멘(XLM) : 4.06%

 

21년도에 솔라나, 아발란체는 테라와 함께 이더리움의 시장 지배력을 크게 위협하며 한층 더 성장한 바 있다. 폴리곤(매틱)은 ZK롤업을 통해 이더리움 확장 설루션과 인프라를 확대 중에 있다. 알고랜드는 암호화 자산 탄소 발자국 평가 중 최상위를 차지하며 가장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암호화폐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