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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창립자 자오창펑이 트위터를 통해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피난민을 돕기 위해 바이낸스가 1,0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하였다. 바이낸스의 기부금은 유엔 난민기구 등의 기관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피난민에게 식량과 기타 필요 물품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크라우드 펀딩을 시행하여 우크라이나 재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 중에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도 부족한 재정을 지원 받기 위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기부를 수락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NGO 등에 암호화폐를 기부하고 있다.
바이낸스 지분의 약 90%를 보유하고 있는 자오창펑은 22년 아시아 최고 부자로 등극한 매우 영향력 높은 인물이다. 이러한 바이낸스 움직임에 더욱더 많은 영리 단체들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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