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코인(MVL) '타다'와 전기차로 동남아 및 중남미 시장 진출

엠블코인(MVL)

 

 

MASS VEHICLE LEDGER의 약자인 엠블(MVL)은 2012년 차량 관련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출시된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프로젝트이다. 동남아시아 최초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수수료 없는 차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8년 7월 싱가포르를 첫 번째 시장으로 블록체인 기반 차량 앱 '타다'(TADA)를 출시하였다. 현재 베트남, 캄보디아 등으로 확대되어 동남아 시장에서 약 10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였다. 국내에서는 타다금지법으로 인해 활동성이 없으나 동남아시아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1년 4월 누적 투자액이 340억 원을 돌파하였다. 

 

 

엠블(MVL) 포인트

엠블의 모빌리티 서비스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는 기록되어 엠블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는 사용자 모두가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 서비스 이용의 동기를 부여한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용자와 운전자 모두 엠블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운행 데이터와 댓글 기록 제공함으로써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운전자는 운행 데이터와 안전운전 이력 및 운행 서비스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엠블 포인트는 엠블 코인으로 적립되며 이는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엠블 포인트를 많이 확보할수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보험료 할인 및 자동차 대출 금리 지원 등)

 

 

투자 및 협업

21년 4월 엠블의 주요 투자사인 싱가포르 기반 벤처캐피털 Trive 및 자동차 부품사 센트랄 등을 통해 약 180억 원의 시리즈 B투자를 유치하였다. 이로써 지난 시리즈 A 투자와 함께 누적 투자액이 약 340억 원을 돌파하였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TADA)의 데이터 비즈니스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해 21년 7월 테조스(XTZ)와 협력하기로 하였다.

 

 

전기차 시장 진입

-21년 자회사 오니온 모빌리티를 설립하여 전기 삼륜차 제조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전기 삼륜차 E-툭툭인 오니온 T1을 제작하여 21년 중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인도의 자동차 부품업체 크리슈나 그룹과 협업하여 전기 삼륜차 E-툭툭으로 인도의 전기차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E-bike 수출 계약을 맺은 콜롬비아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및 전기차 수출 시장을 확대할 것이다.

 

엠블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다 프레시, 타다 딜리버리 등의 신선 식품 배달 플랫폼을 출시하였으며 지난 21년 5월에는 세계 10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플로닉스(Poloniex)에 엠블 코인이 상장되어 유동성을 늘려나가고 있다.

 

 

엠블 코인(MVL) 평가 지수

엠블 랩스는 암호화 자산 평가 기업 쟁글(xangle)에 신용도 평가지수를 재요청하여 이번 21년 7월 21일 기존 A-에서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쟁글 21년 7월 30일자 엠블 등급

 

 

 엠블 코인(MVL)에 대한 스캠 지수는 21년 7월 30일 기준 아래와 같이 확인되었다.

 

코인스캠 엠블 스캠지수 21년 7월 30일자

 

 

 

본 내용은 단순 정보 제공을 위한 글로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다양한 정보를 통해 성공 투자하여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