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solana 반에크 ETN 출시 및 FTX 바하마 이전

솔라나 Solana

 

 

시가총액 7위 솔라나

고속성장 중인 솔라나 Sol코인이 최근 1년 동안 약 9,400% 이상 시세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동기간 대비 약 595배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성장세에 9월 초에는 시가총액이 50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하며 명실상부 최정예 암호화폐로 등극하게 되었다.(9월 24일 자 약 430억) 기세를 몰아 솔라나 sol코인을 기반으로 한 투자 상품이 9월 첫째 주에 약 388% 급등하였으며 21년 초에 비해 솔라나 생태계로 유입되는 주간 금액이 두배 이상 늘어난 약 1,320만 달러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솔라나 반에크 ETN 출시 

세계적 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도 이러한 시장 가치를 지닌 솔라나를 통해 새로운 상품 개발을 시작하였다. 21년 9월 20일 반에크(VanEck)가 솔라나를 포함한 세 개의 암호화폐 ETN(상장지수 채권) 상품을 독일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발표하였다. 반에크는 이미 프랑크푸르트 증권 거래소와 도이치 보어스의 디지털 거래소인 Xetra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및 라이트코인의 ETN 상품을 상장하였으며 솔라나와 폴카닷, 트론을 추가하여 ETN 상품을 확장하고 있다. 이로써 유럽 자산 시장에서 암호화폐 활용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솔라나 코인 시세에 장기적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솔라나(Solana)의 지분 가치는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카르다노 에이다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폴카닷은 이더리움 뒤를 이은 4위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암호화폐 지분 가치 

 

 

 

솔라나 메인 넷 장애에도 견고함 유지

이러한 성장세 속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는데 솔라나(Solana)는 21년 9월 14일 오후 8시 무렵부터 18시간 이상 메인 넷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를 겪었다. 다음날 바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며 성공적으로 복구하여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문제 해결 과정에서 솔라나가 진정한 탈중앙 블록체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며 솔라나 가치에 대한 재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잡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SOl 코인의 흔들림이 크지 않고 오히려 솔라나 관련 디지털 자산에 480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솔라나 코인에 대한 견고한 투자 신뢰성을 보여주었다. 

 

암호화폐 자금 유입

 

 

 

FTX 바하마로 본사 이전 

솔라나의 강력한 지원군인 FTX가 홍콩의 본사를 바하마로 이전하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바하마는 2020년 디지털 자산 및 등록 거래소법을 통과시키며 암호화폐 및 핀테크 기업에 대한 인허가를 허용하고 있다. 최근 중국 인민은행에서 암호화폐 관련 모든 활동을 불법으로 발표하고 있어 중국 내 영향권 내 있는 홍콩에서 장기적으로 사업 활동의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암호화폐 사업 시스템이 마련된 바하마로의 이전을 통해 솔라나를 비롯한 암호화폐 관련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한다. 

 

 

 

솔라나(Solana) 미래가치 및 성장 전망 (tistory.com)

솔라나(Solana) 미래가치 및 성장 전망

 

 

본 내용은 단순 정보 제공을 위한 글로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다양한 정보를 통해 성공 투자하여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