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블록체인 폴리곤(Polygon) 매틱 코인 파트너십 체결

 

 

폴리곤(매틱 네트워크)

각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시행하며 혼돈의 시장 상황이 연출되는 와중 인도와 싱가포르가 암호화폐 업계의 기회 시장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인도는 CSAO(중앙 및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암호화폐 채택 지수 2위에 등극하였으며 관련 산업으로 인해 뭄바이를 중심으로 약 1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났다. 인도 암호화폐 송금 거래의 42%는 1,000만 달러 이상으로 인도 시장에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음을 엿볼수 있게 한다. 인도 내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글로벌 펀딩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이 중 뭄바이에 본사를 둔 폴리곤(매틱 코인)은 인도를 대표하고 있는 블록체인으로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도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 비율

 

 

일찍이 인도 내 암호화폐 금지령이 내려지며 사업의 위축이 있었으나 20년 3월 대법원의 위헌 판결과 인도 중앙은행(RBi)의 시중은행 암호화폐 거래 제한 지침 무효화로 새로운 기회 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아직 인도 정부에서는 명확하게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인도인들의 암호화폐 투자는 20년도에 비해 약 200배 이상 증가하였다. DeFi에서 59%의 활동성을 보이며 CSAO지역 암호화폐 채택 지수 1위 베트남(47%), 3위 파키스탄(33%)을 넘어서고 있다. 인도의 유능한 개발자와 전문인력들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을 수호하는 레이어 2 설루션인 폴리곤(매틱 코인)을 비롯한 DeFi 생태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점들이 인도시장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투자와 개발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 DeFi 활동성

 

 

 

파일코인 GameFi 협업 체결

21년 9월 23일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인터넷 기업 The9 Ltd. 가 폴리곤(Polygon) 및 파일코인 개발사인 Protocol Labs와 함께 THE9의 NFT 플랫폼 NFTSTAR과 GameFi 프로젝트의 생태계 구축 협업을 체결하였다. 관련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기술 운영 및 유지 보수를 지원하는 블록체인으로 폴리곤(polygon)을 우선으로 생태계 구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파일코인(Filecoin)의 탈중앙 스토리지를 통해 NFT의 보안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폴리곤과 파일코인은 서로 간 암호 교환 없이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브리지를 구축하고 있어 GameFi와 NFT 관련 협업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폴리곤 파일코인 협업

 

 

 

다국적 컨설팅 기업과의 협업

세계 4대 다국적 컨설팅 기업 Ernst & Young(EY)이 폴리곤(매틱 코인)과 통합하여 기업 고객이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EY는 EY OpsChain을 비롯한 다양한 EY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폴리곤 블록체인과 통합하는 협업을 통해 저비용으로 빠른 거래가 가능한 확장 시스템 제공하며 이더리움 생태계와 연결을 도모하였다. 이로써 EY의 고객들은 폴리곤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통해 EY 블록체인 포털에서 이더리움 메인 넷으로 트랜잭션을 이동할 수 있어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성을 증대하는 기업 내에서의 폴리곤(매틱 코인)의 채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rnst & Young 협업 

 

 

 

인도 폐기물 처리 기술 협업  

암호화 결제 서비스 제공사이자 ESG 기업 Nukkleus는 폴리곤(매틱 코인)과의 협업을 통해 인도 주요 도시들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고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협업은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비영리 단체 Grassroots Economics도 함께하는 것으로 Nukkleus는 인도 중남부 도시 하이데라바드의 폐기물 처리업체 Bollant Industries의 폐기물 관리 공급망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설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21년 9월 20일 발표하였다. 

 

 

매틱 코인 첫 투자 신탁 출시

암호화폐 전문 투자기업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가 폴리곤 코인 신탁을 출시하여 사모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최소 투자 금액 1만 달러 이상의 공인 투자자만 가입 가능한 폴리곤 매틱 코인(Matic coin)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 내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는 매틱 코인의 첫 번째 상품이라고 전하고 있다. 본 상품은 뉴욕 기반 장외거래 시장(OTCQX)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폴리곤 스텔라루멘 브리지 구축 협업

암호화 관련 다목적 플랫폼 NewsCrypto(NWC)가 폴리곤(매틱 코인) 및 스텔라 루멘의 상호운용성 개선을 위한 프로토콜 구축 파트너십을 체결을 주도하였다. 폴리곤과 스텔라 루멘(Stellar) 간 새로운 크로스 체인 브리지를 구축하는 협업을 통해 100억 달러 규모의 달하는 XLM을 이더리움 확장의 주요 허브인 폴리곤 생태계와 연결하여 디파이(DeFi)에서의 서로 간 사용성을 높였다. 스텔라루멘은 폴리곤 네트워크의 디파이(DeFi) 뿐 아니라 이더리움 네트워크와도 연결되며 Wrapped XLM 토큰의 스왑이 가능하다. 

폴리곤 스텔라루멘 브리짓 구축

 

 

폴리곤(매틱) 수수료 인상

폴리곤(매틱)이 네트워크를 혼잡하게 하는 스팸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가스 수수료 인상을 발표하였다. 0.0000000000 1 ETH에 해당하는 1 Gwei(Gwei : 가스 수수료 단위)에서 30 Gwei로 인상하여 스팸 트랜잭션을 줄여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인도의 국영 통신 회사 Bharat Sanchar Nigam Limited(BSNL)이 스팸 및 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시행하며 블록체인 기반 통신 플랫폼에 7747개 기업을 등록하였으며 인도 중앙 중등 교육위원회(CBSE)는 블록체인 기술 사용하여 이사화 결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위변조를 방지하고 안전한 데이터 보관과 신뢰 가능한 검증 시스템으로 액세스 가능한 블록체인의 활용이 인도 내에서 점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견은 분분하나 암호화폐를 자산의 형태로 인정하자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인도에 근간을 둔 폴리곤(매틱 코인)의 성장 전망도 이러한 분위기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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