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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주주의 복주머니 채우기/가상자산

차기 알트코인의 대장을 꿈꾸는 가상화폐 스텔라루멘 시세와 전망은?

by 레스티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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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를 채우며 상승하는 스텔라루멘  

일론 머스크가 SNL 출연하기 전 도지코인 시세의 상승으로 뜨거운 장을 형성하였던 게 언제였다는 듯 출연 후 입이 방정인 괴짜 일론 머스크로 인해 도지 폭락장을 형성하여 많은 투자자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본인은 돈이 많으니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기에 도지코인에 인생을 걸어 놓은 전 세계 투자자들도 많을 텐데 너무 인생 혼자 재밌게 사시는 듯하다. 어쨌든 앞 글에서 언급한 에이다 시세의 상승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조용히 잘 가고 있었던 스텔라루멘 시세가 차분히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듯하다. 에이다에 이어 레드스위티의 계좌 내 상승의 길을 가는 스텔라루멘에 대해 알아보겠다.

 

 

개발자 제드 맥칼렙 리플에 이어 스텔라루멘 개발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은 한때 유명했던 파일 공유 사이트 당나귀(eDonkey)를 만든 인물로서 비트코인에 자극받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 곡스(Mt.Gox) 설립하였다. 그러나 대규모 해킹으로 인해 파산한 후 리플랩스 창립하였고 리플랩스의 경영 다툼으로 나와 스텔라 네트워크를 개발한 우여곡절이 많은 능력 있는 개발자이다.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스텔라루멘의 탄생

루멘이란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생성된 암호화폐로 스텔라라고 하는 금융거래를 위한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이다. 흔히 스텔라, 스텔라 루멘, 스텔라 루멘스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여기서 하드포크란 기존의 연결된 블록의 체인이 어느 한 시점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기존 암호화폐의 소프트웨어 소스를 그대로 복사하여 독립적인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심각한 보안 상 위험(해킹)이나 기존의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높이거나 개선하기 위해 주로 하드포크한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클래식과 비트코인캐시 등이 스텔라루멘과 같이 기존 암호화폐인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하여 새로운 갈래로 생겨난 암호화폐들이다.

 

 

스텔라 네트워크란?

스텔라 네트워크는 참여 조건이 없다는 형식을 가진 연합 비잔틴 동의를 기반으로 서로 간 투표를 교환한 후 다음 블록의 생성에 대한 합의에 도출하는 방식으로 신규 코인인 루멘(스텔라 루멘)을 발행한다. 리플이 금융기관이나 기업 간의 자금 거래를 목적으로 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방식을 가졌다면 스텔라는 금융시스템이 낙후된 지역과 개인 간 거래를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퍼블릭 블록체인 방식을 가진다.

 

 

스텔라 네트워크 이점

비싼 수수료 등으로 기존 은행 거래 원활하지 않은 지역이나 소외된 계층의 국제 송금 시 국내 통화를 XLM으로 변환시켜 전송하고 해당 국가 도달한 XLM은 판매된 후 환전되어 목적지 통화로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그에 따른 수수료는 저렴하기로 정평난 리플에 비해서도 10분에 1에 해당하며 전송 속도 또한 리플과 마찬가지로 1초에서 5분 이내로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전송이 느려진 경우는 거래소의 문제가 있을 때뿐이다. 이러한 점은 많은 국가들의 디지털 화폐를 사용할 플랫폼으로 스텔라루멘이 후보로 선정되거나 선택되는 이점을 가지기도 한다.

  • 리플이 가진 장점과 더불어 이점을 추가되어 사실상 리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 중앙의 승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보내는 자와 받는 자의 인증이 확인되어 일치되는 순간 전송이 완료된다. 
  • 개인의 모든 형태의 달러와 가상화폐를 만들고 송금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네트워크이다.
  • 플랫폼 내 국제 송금 시 자동 환전되어 상대방에게 입금된다.
  • 약 2~5초의 빠른 전송속도와 낮은 수수료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과 리플(Ripple) 차이 <5월 10일 업비트 기준>
명칭 스텔라루멘 (Stellar Lumens) 리플(Ripple)
최초 발행 2014년 2012년
거래 코드(표기) XLM XRP
시총규모 시총 12위 시총 5위 
최대 발행량 50,000,803,902 XLM 100,000,000,000 XRP
거래 처리 능력   0.00001XLM 수수료 0.0004$ 수수료 (수수료소각)
운영 기업 스텔라 개발재단(비영리) 리플랩스(영리)
개발 목적 개인 간 거래 용이(개발도상국 금융인프라 제공) 기업 및 은행 간 자금 송금(금융기관)

                                  

 

스텔라루멘 전망(국가 및 기업에서의 활용성)  

스텔라루멘의 시총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낮아졌으나 기업이나 각국 정부에서의 디지털 화폐 도입에 있어서 가장 인기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므로 그에 따른 가상화폐인 스텔라루멘 시세 상승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특히 해외에 파견된 노동인구가 많은 개발도상국인 나이지리아, 베트남, 필리핀 등의 가상화폐 사용 및 보유가 전 세계 가상화폐 국가 순위의 상위를 모두 차지하고 있다. 아직도 많은 개발도상국이나 저소득국가에서의 정부주도적 도입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니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한 전 세계 금융 거래의 통합을 꿈꾸고 있는 스텔라루멘의 밝은 전망과 호재성 기사들은 앞으로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 우크라이나 정부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인 'e흐리브냐'를 개발하여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스텔라 블록체인을 선정하고 스텔라 개발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출처-코인 리더스 이진영 기자 2021.01.06>
  • 독일 은행 BVDH는 유로화로 표기되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예정하고 있으며 플랫폼으로 스텔라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파트너십을 스텔라 개발 재단과 맺고 토큰화 된 채권 발행에 대한 승인을 독일 금융규제 당국(BaFIN)으로부터 받아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출처-블록 미디어 장도선 기자 2021.12.10>
  • IBM의 금융기관을 위한 실시간 글로벌 금융결제 네트워크에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을 이용한 정산을 지원하여 혁신적 금융결제망 구축하여 국가 간 자금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출처-더사이언스 모니터 2019.03.19>
  • 2017년 개발도상국의 금융기관에 클라우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나이지리아의 Oradian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아프리카 은행 간 실시간 송금 네트워크 구축

 

스텔라루멘 매수

앞 글들에서 이오스, 에이다, 리플, 비트토렌트 외 다른 코인들과 함께 매수에 들어간 스텔라루멘은 너무 잘 가서 아쉬울 뿐이다. 공격적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라고 말이다. 이오스 시세와 에이다 시세가 오르는 사이에 스텔라루멘 시세도 하나하나 계단을 밟듯 차분히 올라와 주고 있다. 일단 오르는 거 보면서 장기적으로 가야 할 듯하다. 

 

2021년 5월 10일 장 중 스텔라루멘 시세<출처-업비트>

 

투자는 소액이라도 언제나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 하므로 남의 얘기로만 판단하면 절대 안 된다. 가능한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 올바른 판단으로 투자하여야 한다. 성공 투자로 모두 부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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