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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DeFi) 산업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폴카닷 코인 시세와 전망은?

by 레스티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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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 Polkadot
폴카닷(Polkadot)

 

 

폴카닷(Polkadot)은 출시전부터 디파이(DeFi)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받던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가장 주요한 특징 중 하나인 상호운용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보완 중이며 점점 더 많은 병렬체인을 추가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코인 시가 총액 순위도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빠르게 앞지르며 올라서고 있어 이더리움을 위협할 만한 충분한 경쟁자로 평가받고 있다. 

 

무소의 뿔처럼 상승 시세의 코인은?

연일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판사판 투기판에서 모두 큰 손실을 보게 하겠다며 엄청나게 밀려들어온 코인시장의 자금을 빼내기 위해 각 국 금융전문가들이 경고를 날리며 애쓰고 있다. 코인 시장은 제도권 안으로 점점 스며드는 듯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단순 투기성 자금이 몰리는 것이 아닌 꾸준히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코인은 무엇일까? 에이다의 시세가 연일 상승하며 3천 원 돌파하나 했는데 도달은 못했으나 안정선에 안착하며 시총 3위로 올라섰다. 그와 더불어 안정적 상승시세로 가는 코인이 있었으니 15일 전날 대비 10.71% 시세가 급등하며 장 중 49.69달러 신고가를 찍은 폴카닷. 이대로 유지하면 안정권에 들며 날개를 달 것이라고 하는데 폴카닷의 날개는 무엇이 달아줄 것인가 코인 시장이 얼음장이 되어가는 중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산업은 발전 중에 있다. 에이다와 더불어 이더리움과 어깨를 겨루며 금융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나타난 폴카닷을 알아보자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였던 개빈 우드(Gavin wood)의 폴카닷 개발 

전문적인 컴퓨터 공학도인 개빈 우드는 카르다노 에이다를 출시한 찰스 호스킨슨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의 초기 창업자이다.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을 코딩하기 위해서는 솔리디티(Solidity)라는 언어를 통해 해야 하는데 이것을 만든 자가 개빈 우드이다. 이더리움을 떠나온 그가 폴카닷을 탄생시켰다. 개빈우드가 만든 솔리디티는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와 유사하여 사용이 어렵지 않다고 한다. 폴카닷은 그보다 더 쉽게 개발자들의 인기 언어인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와 러스트(Rust)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개빈 우드는 이를 통해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자 편의에 맞는 블록체인을 만들길 원했다. 그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폴카닷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 출시하기를 원했기에 2016년 백서 발표를 한 후 4년이 지난 2020년에 이르러서야 폴카닷을 출시하였다. 그리하여 기술력에 있어서 폴카닷이 이더리움이나 에이다보다 최신 형태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 낸 인물이다. 

 

 

유연한 호환성을 가진 폴카닷(Polkadot)

폴카닷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을 연결시켜 주는 인터체인으로 체인 간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동시에 여러 체인에서의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컴퓨터 간의 정보 송수신 시 사용하는 통신 규칙인 프로토콜의 형태를 기반으로 하였기에 폴카닷은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통해 블록체인들을 연결시키는 다중 체인화가 가능하다. 이 폴카닷 네트워크 상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가 우리가 거래하는 폴카닷(DOT)이다.  

 

폴카닷은 크게 세가지 체인을 통해 폴카닷 네트워크 프로토콜 위에 각기 다른 블록체인들을 연결시키는 유기적 구조를 갖는다.

  • 릴레이 체인(Relay chain)은 폴카닷 네트워크 내부를 연결하는 중앙 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 파라체인을 통해 들어온 거래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다.
  • 파라체인(Para chain)은 병렬화된 체인들로 릴레이 체인의 승인이 통해 수집된 외부 트랜잭션들을 빠르게 처리한다.
  • 브릿지 체인(Bridge chain)을 통해 외부 블록체인과 연결한다. 브릿지 체인은 일종의 블록체인 어댑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체인으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구조는 폴카닷 만의 특징을 가질 수 있게 하며 호환되지 않는 다른 종류의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을 폴카닷에 연결할 수 있게 해 준다. 폴카닷은 이러한 체인 구조를 통해 블록체인의 3중 딜레마인 트릴레마를 해결하려 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확장성 부족으로 거래처리에 있어 매우 느린 속도를 지닌다. 

폴카닷은 네트워크상에서 모든 블록체인들의 호환 가능한 연결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web 3.0을 추구하는 폴카닷 네트워크

인터체인을 통한 유연한 호환성은 폴카닷 네트워크로 하여금 자유로운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해 준다. 폴카닷 네트워크는 WEB 3.0의 가치를 담고 있다. 정보 독점을 막기 위해 폴카닷 네트워크 상에서 각기 다른 블록체인들을 연결하여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 이러한 네트워크 안에서 사용자는 정보 관리에 대한 권한을 가질 수 있다. 폴카닷의 기술은 디파이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간 경계를 허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기에 주목받고 있다.

 

세대 web 1.0 web 2.0  web 3.0
특징 일방적으로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탐색 양방향 상호작용을 하며 폐쇄적 네트워크로 거대 집단이 정보 독점 탈중앙화 및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공개 네트워크 통해 다양한 가치 공유

 

web 3.0을 지향하는 폴카닷 특징으로 다음의 내용이 있다. 

  • 상호운용성을 가진다.

폴카닷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다양한 블록체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독립 블록체인들을 연결하여 각 종 거래(데이터, 토큰, 자산 등)들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폴카닷 네트워크 안에서 암호화폐들의 교환과 연동이 가능하게 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은 서로 간 연결이 불가능하여 거래소를 통해서야 가상화폐의 전환이 이뤄진다.)

  • 확장성을 가진다.

블록체인 구현에 있어 3가지 요소인 확장성, 분산화, 보안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이 세가지 요소는 서로 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이오스는 대체로 3가지 요소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더리움은 분산화와 보안성은 뛰어나나 확장성이 떨어져 매우 느린 거래 속도를 가지고 있다. 거래가 몰리게 되면 거래 적합성 검사로 인해 거래 지연과 높은 수수료가 발생한다. 폴카닷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릴레이 체인에서 거래 유효성을 평가하고 병렬화된 파라체인들을 통해 트랜잭션(특정 거래 처리) 속도를 높였다. 

  • 개발에 최적화된 툴을 제공한다.

디앱 개발에 최적화된 툴인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개빈 우드가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 러스트(Rust) 언어로 개발한 것이다. 이것을 통해 폴카닷과 호환되는 블록체인 개발이 가능하다.  

  • 높은 보완 성능을 가진다

중앙관리자 역할의 릴레이 체인을 통해 보안 프로그램이 네트워크 전체에 작동되어 연결된 블록체인들에 동일한 보안 성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 개방적 지배구조를 가진다.

폴카닷 네트워크 사용자는 폴카닷 코인을 보유함으로써 지배 권한을 부여받는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수수료 결정 및 블록체인 추가와 제거, 프로토콜 업데이트 등 폴카닷의 모든 결정 사항에 관여할 수 있다.

 

이러한 폴카닷의 특징들은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폴카닷 코드의 인용을 장려한다. 현재 폴카닷에 참여하는 개발자의 수는 3500명에 달하고 있고 폴카닷 코드를 인용한 프로젝트 진행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수에 해당한다고 한다. 특히 폴카닷이 가진 확장성(속도)은 이더리움이 차지하고 있는 디파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redsweetie.tistory.com/28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파이(Defi) 서비스

디파이를 점유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란 탈중앙화된 분산된 금융을 의미하며 블록체인(은행 시스템 대체)과 암호화폐(실물 화폐 대체)로 이루어진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redsweetie.tistory.com

 

블록체인과 성장하는 디파이

이더리움의 가치 성장에 일조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디파이(DeFi) 생태계의 빠른 성장이다. 간편한 거래가 가능한 디파이 사업은 크게 성장 중에 있으며 Defi Pulse에 의하면 2021년 3월 전 세계 디파이 예치금액이 약 418억 달러로 전년대비(5.6억 달러) 약 75배 상승하였다고 한다. 각 종 가치 있는 자산(부동산, 미술품 등)들이 디지털화가 된다면 디파이 산업은 새로운 미래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디파이 사업에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우리나라 테크 기업들도 뛰어들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하니 규모 확장은 시간문제라고 한다. 디파이는 기존 금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 범위도 넓힐 예정이라고 한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는 이더리움과 3세대 암호화폐들이 이 디파이 생태계 속의 자리싸움을 통해 누가 가장 많은 파이를 가지느냐가 앞으로 가치 상승의 날개를 확실히 달 수 있는 기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현재의 선두는 단연 이더리움이다. 디파이 생태계의 금융거래는 현재 대부분이 이더리움 기반 네트워크상에서 진행되고 거의 모든 스테이블 토큰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되기에 그 영향력이 막강하다. 날아가는 이더리움을 뒤쫓기 위해 달리고 있는 여러 경쟁자 중 에이다와 폴카닷의 행보가 가장 주목되는데 실질적 실용성에서 바짝 다가선 것은 폴카닷으로 평가되고 있다. 외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내부로 연결하여 블록체인을 이어주는 유연한 확장성으로 대규모 결제를 빠르게 수행한다면 금융서비스의 한계를 허물 수 있어 디파이 산업의 성장에 크게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디피이(DeFi)와 함께 상승하는 폴카닷 시세

폴카닷은 에이다와 이더리움의 어디쯤에 있는 것일까? 폴카닷의 시세 상승은 디파이 산업의 성장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디파이는 모든 블록체인 플랫폼과 암호화폐들의 뜨거운 감자이다. 예금과 대출 등의 기본적 서비스에서 점차적으로 보험, 파생상품, 선물옵션 등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거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디파이 산업의 아이템이 되고 있다. 우리가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공간이 앞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것이다. 디파이 산업의 성장은 폴카닷에게도 날개를 달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폴카닷은 작년 8월 바이낸스 등록된 이후 200% 시세 상승한 코인이다.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는 자체적으로 각 종 디파이 산업을 중앙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날로 발전하는 디파이 산업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작년 12월 23일 폴카다 생태계 내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1,0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설립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연도 1월에는 싱가포르의 코인 거래소 Bitrue에서 폴카닷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하여 그에 대한 이자율이 연간 7.3%로 측정하여 높은 수익률을 낼 것으로 발표하였다. 

이러한 디파이 산업과 관련된 요인에 의해 폴카닷의 시세는 고공 행진하였다. 2020년 8월에 상장된 폴카닷은 반년만인  2021년 3월에 시총 6위 차지하였다. 2021년 들어와 더욱 박차를 가하여 1월 8.3달러에 달하던 시세는 2021년 2월 39.6달러로 두 달 만에 무려 4.8배 상승하였다. 

 

 

현재 진행형인 폴카닷의 성장 전망

월렛인베스터는 9단계로 코인의 가치를 평가한다. 폴카닷은 그중 B+로 상위권에 속해있으며 코인마켓캡에서의 자산점수도 좋은 편에 속해 있다. 현재 폴카닷은 코인 힐스 통계상 126개의 거래소에서 거래 중에 있다. 업비트의 시총 순위는 6위이며 코인마켓캡은 8위에 있다.(5월 19일 기준이나 좋은 방향으로 자주 변동) 메인 넷 출시 1년 만에 이 정도의 순위를 유지하고 성장하는 것 자체가 앞으로의 폴카닷 밝은 전망을 보여주는 듯하다.

 

암호화폐 DOT 자산 점수 <출처-coinmarketcap.com>

 

 

세계 대기업들과 협업하는 이더리움은 실제적으로 플랫폼의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각 종 코인들이 이더리움의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고 있어 코인 시장의 위축에도 이더리움의 가치는 크게 훼손되지 않으리라 본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느린 처리 속도와 특히 높은 수수료는 이더리움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하여 대체할 플랫폼을 찾기 마련이다. 그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 폴카닷가 점령하려면 이더리움과 그 외 경쟁자들과의 차별점을 보일 필요가 있다. 이제 따라가는 것으로는 힘들다. 시장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면 독보적이지 않으면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 폴카닷은 따라가는 것이 아닌 넘어서기 위해 매우 다양한 디파이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스테이킹 서비스에서의 폴카닷의 선호도

2021년 3월에 발표된 데이터 사이트 스테이킹 리워드에 따르면 폴카닷은 미국 달러 가치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매우 호평받고 있다고 한다.  디파이에는 스테이킹이라는 기능이 있다. 스테이킹이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를 일정기간 맡기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이자를 얻을 수 있어 매우 큰 인기가 있다. 스테이킹을 목적으로 장기간 폴카닷을 맡기는 사용자가 많기에 코인의 유통량을 줄여 코인 시장에서의 가격 하락의 요인을 막아 시세 안정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카닷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디파이 프로젝트 

폴카닷 블록체인에서 300여 개 프로젝트가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디파이에서의 각 종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폴카닷 기반 플랫폼들과 스테이블 코인 발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 비트코인의 토큰화 프로젝트 진행

폴카닷은 비트코인(PolkaBTC)을 토큰화하고 분산 거래소 DEX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대출하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이다.

   

  • 폴카닷 기반 디파이 플랫폼 아칼라(ACA)가 핀테크 업체 커런트닷컴과 파트너십 체결

커런트의 300만 사용자를 위한 툴을 출시하기 위해 자체 뱅킹 상품에 디파이 플랫폼 아칼라 통합할 예정이다. 아칼라는 폴카닷에 연결된 모든 블록체인에 모든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디파이를 위한 올인원 허브이다. 디파이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여 이더리움과의 호환성을 가진다.  지난 4월 2일 코인베이스의 벤처 투자분문 코인베이스 벤쳐스가 아칼라 출자 발표하였다.

 

  • 폴카닷 생태계 블록체인 프로젝트 엣지웨어(Edgeware)가 쿠사마 파라체인 헤지웨어(Hedgeware)를 출시할 계획

쿠사마(Kusama)는 폴카닷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네트워크로 아칼라가 향후 쿠사마 상에 디파이 허브로서 kurura라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 폴카닷 생태계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젠링크(Zenlink)가 공식 출범 

젠링크(Zenlink)는 탈중앙화 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차세대 크로스 체인 DEX 프로토콜이다. 다른 파라체인과 유동성을 공유하며 폴카닷의 모든 DEX와 연결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간편하고 빠르게 거래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 스테이킹 파생상품 블록체인 - Stafi(FIS 토큰)

스타파이(Stafi) 프로젝트는 스테이킹한 자산의 유동성을 위한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지분증명(POS) 방식의 코인들을 지원하며 스타파이를 통해 POS코인을 스테이킹 하면 일대일로 가치가 연동되는 rToken(reward-Token)을 받을 수 있다. 이번년도 2분기에 rToken개발과 두번째 스테이킹 드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디파이 기초 발행 - Bifrost(BNC 토큰)

바이프로스트(Bifrost)는 스테이킹 유동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파라체인이다. 바이프로스트 파라체인을 통해 여러 개의 플랫폼들을 연결하여 블록체인 댑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밖에 무수히 많은 폴카닷 기반의 프로젝트는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미국 통화감독국의 스테이블 코인을 정식 결제수단으로 인정한 것과 맞물려 폴카닷을 기반으로 한 USDT를 출시한다고 하니 디파이 내에서 폴카닷의 영향력이 곧 이더리움과 견줄 수 있는 있으리란 걸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다. (디파이 생태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 USDC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의 비중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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