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창한 앞길이여! 국내 3위 건설사

작년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가 아래와 같다고 한다.

 DL이앤씨가 재상장하고 상장일이 최고가를 기록한 후 소폭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올라도 주가가 바닥을 기어가는 중이라 나머지 건설사 주식들은 도대체 현재 어떠한지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 (출처 : 부동산 114)
1위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2위	자이	GS건설
3위	래미안	삼성물산

 1위 현대건설

3월 5일 날 최저가 찍은 듯 오르고 횡보하고 하면서 2월 주가로 회복하려 일단 올라는 오는 중이다.

 

영업이익 8천억으로 실적도 정상화되면서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와 목표주가도 6만원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해외 수주도 증가하고 힐스테이트 공급도 늘어나는 등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어 역시 국내 1위 브랜드 건설회사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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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GS건설 

3월 빠졌던 주가가 2월 수준을 넘어서서 완전 회복 추세로 간 듯하다. 

52주 최고점이 45,200원인데 거의 그 수준으로 올라 선거 끝나고 어떤 행방을 보일지 지켜봐야겠다.

 

 

장기 신용등급도 긍정적으로 상향되고 분양 가구들과 수주물량들이 대기하고 있어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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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삼성물산

반포주공과 신반포 15차 등 서초일대 재건축 수주를 따내며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안에 악재들이 있나 보다. 수주를 따내면서 경쟁사와의 소송과 조합원 간의 다툼, 이재용 부회장 부재 속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대한 공판도 앞두고 있어 사업 진행 과정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있다는데 이런 것들이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나 보다. 

주린이니까 그냥 오르고 내리고만 보는데 다른 건설들에 비해 오르지 못한 것 같다. ㅠㅠ

 

그래도 탄탄한 기업이고 사업적으로 큰 수주들을 받고 있으니 악재들을 떨어내고 벌떡 일어나 위로 걸어가는 날이 곧 오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