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
https://www.youtube.com/watch?v=Zm65I_tPpDg
코인 시총 20위권 내에 있는 가상화폐 이오스(EOS)... 이더리움에 대적할 코인을 꿈꾸며 탄생했으며 이더리움이 가진 기능을 뛰어넘어 더 확장성 있는 가치를 갖고 있고 크게 시세 상승하여 비상하리라는 기대 속에 많은 분들이 보유하고 버티고 있는 이오스. 한창 비트코인의 단위가 천으로 넘어가면서 이더리움이 곧 그 뒤를 이어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고 그것에 적중해 이더리움 또한 백 단위로 자리 잡으면 이번에는 이오스다. 곧 이오스 시세가 뛰어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다리던 나날이었다. 그렇게 되는 줄 알았다. 이오스가 곧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이 존재감을 뽐내면 위로 크게 날아오르는 시세 상승의 날이 오는 줄... 알았으나 아직 크게 비상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 와중에 댄 라리머의 퇴사 소식이 들리면서 이오스 전망은 어디를 향해 갈 것인가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었다. 한창 가상화폐로 뜨거웠던 시기 이오스의 시세 단위가 2천에서 6천대를 오가며 왔다 갔다 했었는데 그동안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 이번에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정부의 제스처가 나오면서 비트코인의 폭락으로 나머지 코인들과 함께 시세 하락장을 맞이하기도 하면서 이오스의 시세는 현재 7~8천 원대에 머물고 있다. 물론 작년에 비해서는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한 시세이나 이오스 등장 이후 시세 추이에 비교해 봤을 때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른 게 오른 상태라고 볼 수 없는 가격일 것이다.
댄 라리머
작년 말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을 퇴사하여 이오스 시세와 미래 향방에도 영향을 준 개발자 댄 라리머는 현재 새로온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허비스 클라리온 개발을 진행하는 중이며 '더 평등한 동물들'이라는 제목의 서적도 출판했다고 한다. 댄 라리머가 만드는 중인 새로운 플랫폼과 출판한 책의 주제를 보면 사회에 대한 그의 생각과 추구하는 방향을 조금은 엿볼 수 있는 거 같다. 아무튼 댄 라리머는 이오스를 떠나도 이오스 투자자들하고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지난 4월 7일에는 한국 이오스 커뮤니티와 좌담회 같은 형식의 만남이 유투브를 통해 이뤄졌다. 퇴사를 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이오스를 매수하고 있다는데... 이오스에 대한 그의 관심과 영향력은 작지 않으며 한국 투자자들의 존재감도 대단한 거 같다.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 이오스(EOS)
이오스는 3세대 가상화폐에 속하며 가장 큰 활용성으로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제삼자의 개입 없이 사용자와 제공자 간의 직접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여 수수료 없이 다량 거래의 신속간 처리와 쉽고 빠른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용이하게 한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이오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상용화하여 디지털 신분증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오스 코인(EOS)의 개수는 블록체인 OS로서 연산, 대역폭, 저장소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 이는 이오스를 많이 가져야 더 많은 리소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오스 간략 개요
명칭 | 표기 코드 | 최초 발행일 | 최대 발행량 | 기능 |
이오스 | EOS | 2017년 | 1,028,228,841 | 탈중앙화블록체인 플랫폼 |
이오스의 국내 활용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을 국내 기관과 은행 등에 적용할 예정으로 DID플랫폼으로 개방형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이오스(EOS)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DID(Decentralized Identitifier)는 신분확인에 필요한 각 종 자료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해킹이 불가능하게 변경해 놓은 안전한 신원인증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신분증을 말한다. 기관, 기업, 은행, 병원 등에 다양한 신원인증 방법으로 활용되며 전 세계적으로 점점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시중 은행 16개사가 신분확인을 위해 DID을 적용할 예정으로 그것의 플랫폼으로 개방형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이오스(EOS)를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IT보안 기업 라온시큐어에서 eos 기반 소프트웨어인 eosis를 바탕으로 한 옴니원을 개발하여 이것을 병무청이 신원인증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금융결제원에서도 22년 8월 예정으로 모바일 사원증의 기반 소프트웨어로 이오스아이오 EOSIO(가상화폐 플랫폼 EOS를 구현하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오스의 국내 활용성은 가상화폐 이오스 시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오스 CCID 평가
중국 공업통신부 산하'정보산업개발센터(CCID)는 가상화폐 중 퍼블릭 체인 기술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중국 정부, 민간, 교육기관 등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최신 버전 블록체인 등급 즉 암호화폐 순위를 매겨 평가지표를 발표한다. 중국내 기호성에 의해 평가하는 것이 아닌 산업적 측면에서 암호화폐의 적용가능성, 창의성, 기술성의 평가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겨 종합적으로 순위를 평가하여 그 전망을 내다본다. 현재 22회째 순위가 발표되고 있으며 이오스는 매회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어 그 가치에 대해 중국 내에서 인정받으며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코인의 거래가 금지되어 있으나 국가적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대체불가능토큰에 대한 활성과 적용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해 개인적 접근이 아닌 국가적 산업으로 이끄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중국에서 가상화폐 이오스는 가장 인기 있는 코인에 속한다고 한다. CCID 평가는 그런 인기 평가와 별개로 활용성에 대한 전망을 국가기관에서 판단하는 것이므로 단순히 중국 내에서 나온 지표라고 지나치기에는 그 영향력을 무시하지 못할 거 같다. 이 지표를 일부 참고하여 이오스의 시세와 전망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CCID 순위/회차 | 2021년 2월 (22회) | 2020년 12월 (21회) | 2020년 11월 (20회) |
1위 | EOS(EOS) 146.7 |
EOS(EOS) 147.4 |
EOS(EOS) 145.5 |
2위 | Ethereum(ETH) 140.5 |
Ethereum(ETH) 139 |
Ethereum(ETH) 138.8 |
3위 | Tron(TRX) 135.4 |
ISOT(IOST) 134.6 |
ISOT(ISOT) 134.4 |
4위 | IOST(IOST) 131.5 |
Tron(TRN) 130.4 |
Tron(TRX) 132.2 |
5위 | NEO(NEO) 114.7 |
Srellar lumens(XLM) 110.4 |
Dash(DASH) 114.9 |
이오스 매수
이오스는 발행 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지인의 적극적 추천 전망이 있어서 그동안 사지는 않았어도 간간히 이오스의 시세 추이는 눈여겨 보던 중이었다. 하락장에서 좀 더 기다리다 들어가려다 이번에 코인 시장에 진입하면서 매수에 들어갔다. 결국은 이오스를 사버린 것이다. 지금 이오스 시세나 나머지 가상화폐 시세 추이를 보면 전부 올해 위를 향해 크게 갈 것이라는 전망들이 많이 들려오다 보니 이때를 놓치면 나중에는 힘들겠다는 생각에 안 들어올 수 없었다. 크게 타격 입을 정도가 아닌 소액으로 투자를 들어가니 부담 없이 여러 코인들을 분산해서 매수했다. 그중 현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이오스이다. 모든 코인이 그렇듯 이오스도 작년에 들어갔으면 크게 시세 차익이 나는 건데... 다행히도 매수 후 위를 향해 가고 있으니 조금씩 계좌를 불려주고 있다. 간간히 추세를 보면서 이오스 시세에 따라 추매든 매도든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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